-
상하목장, 유기농 '6·2데이'에 이마트서 증정 이벤트
상하목장은 6월2일 유기데이를 맞아 2일 하루 동안 이마트 주요 5개 지점 (용산점, 가양점, 성수점, 자양점, 가든점)에서 상하목장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500명에게 오가닉 서
-
세종대, 녹색세포럼·CERES한국과 인증사업계
세종대는 녹색세계포럼 및 CERES한국대표부와 CERES코리아 인증원 공동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. 세종대·세종사이버대(총장 신 구)는 13일 녹색세계포럼 및 CERES 한
-
[2017 국가브랜드대상] 친환경농업 시스템 구축으로 유기농 시장 선점
유기농업군 괴산유기농업군 괴산은 2012년 전국 최초로 유기농업군을 선포했다. [사진 괴산군]괴산군이 2017 국가브랜드대상 친환경유기농산업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. 5년 연속
-
[평양탐구생활] ‘건성 건성’ 장성택, 생활총화 기록 빌미로 3년 후 처형
[평양탐구생활] 북한판 세뇌수단 생활총화 강원도 세포군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에 참가한 황해북도여단 근로자들이 세포비서(오른쪽)의 진행에 따라 자기 반성과 상호 비판을 하는 생활총화
-
[조원경의 ‘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’ (39)] 완전히 새로운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
조각가 오귀스트 작품 ‘로뎅의 생각하는 사람(Le Penseur)’.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인간의 상상력마저 위협받고 있다. 창조적인 교육 혁신은 그래서 절박하다.‘이상하고 아름다
-
[시론] 카스트로 이후의 쿠바와 한국
곽재성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피델 카스트로의 사망으로 다시금 쿠바가 주목받고 있다. 1959년 1월 1일 혁명동지 체 게바라와 함께 바티스타의 25년 독재를 종식시킨 피델은 이후
-
[매거진M] 아이슬란드에 대한 영화적 체험. '램스'
영화가 시작하면 스크린에 드넓은 목장이 펼쳐진다. 평화롭게 노니는 양 떼가 등장하며 곧이어 늙은 두 남자가 별말 없이 서성거린다. 요즘 같은 시대에 양 떼와 목장이라니, 지루할 것
-
"EU 인증 유기농 제품엔 유로리프 로고 붙입니다"
유럽연합(EU)은 회원국 기업과 한국 기업 간의 경제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‘ EU Gateway to Korea’(이하 EU게이트웨이)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. 그 일환으로 다음
-
[TONG] 뭣을 배우는 곳인고? 긴 영어 이름 학과 분석
스마트ICT융합공학과, 파이버시스템공학과, 애그로시스템공학부 등 대학들의 학과명이 갈수록 생경해지고 있다. 글로벌, 시스템 등 좋은 뜻의 영어 단어를 남발하는 데다 융합이란 명목
-
논을 캔버스 삼아 유색 벼 심었더니…가을 들녘이 작품됐네
지자체가 지역 홍보를 위해 만든 논 그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.이 그림은 논을 캔버스 삼아 다양한 색깔을 띠는 벼를 심어 만든 것이다. 흑색·황색·자주색 벼가 8월 들어 고유의 색을
-
태풍 불어 바닷물 전복되면, 자연산 살고 양식 전복은 죽어
1 귀했던 전복을 양식 덕분에 쉽게 맛보게됐다. 전남 완도군 보길도. 조선 중기 시인 윤선도의 자취가 물씬한 보길도는 깊은 산의 정취를 가졌다. 지금이야 카페리가 뜨지만 이전에는
-
[뉴스클립] 병풀로 흉터치료, 쇠비름은 오메가3 원료…더 이상 잡초 아니죠
Special Knowledge 쓸모있는 잡초임선영 기자‘잡초(雜草)’는 농경지·도로·마당 등에서 사람이 원하지 않아도 마구 자라나는 여러 가지 풀을 통틀어 말합니다. 그런데 최근
-
개방 불구 여전히 배급제 실시, 고질적 식량난 더 악화
쿠바의 배급제도는 혁명 직후인 1962년에 도입됐다. 주민들은 정부가 준 배급노트를 갖고 배급소에서 쌀·콩·설탕·우유·달걀·닭고기 등을 매우 싼값에 살 수 있다. 사진은 한 배급
-
[궁금한 화요일] 맛있는 기술, 푸드테크
3D 프린터를 통해 음식을 ‘출력’하는 것도 푸드테크 분야 중 하나다. 디저트부터 고기까지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음식도 다양하다. [뉴시스] 미국의 햄튼크릭푸드는 비욘드에그
-
[이달의 책] 자원 부국 가나가 한국보다 가난한 까닭 외
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 하는 ‘이달의 책’의 5월 키워드는 ‘인류는 어디로 가야하는가’입니다. 기후변화와 불평등 등 전세계적인 문제들이 인류 앞에 놓여있고, 과학기술의 발전은
-
[이달의 책] 자원 부국 가나가 한국보다 가난한 까닭 외
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 하는 ‘이달의 책’의 5월 키워드는 ‘인류는 어디로 가야하는가’입니다. 기후변화와 불평등 등 전세계적인 문제들이 인류 앞에 놓여있고, 과학기술의 발전은
-
문화·생태의 땅 구이저우, 한국과 손잡고 미래 연다
한·중 교류 협력의 역사는 길다.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은 “한·중 양국 관계가 천생적인 친근감이 있다”고 표현했다. 박근혜 대통령 역시 “양국 사이에는 여러 방면에서 마음
-
공기에서 비료 뽑아낸 ‘연금술’로 식량난 풀었다
글로벌 불경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이다. 중앙SUNDAY?과학기술을 적극 발전시키고 활용해 나라를 부흥시키고 역사의 흐름을 바꾼 혁신가를
-
[궁금한 화요일] 맛있는 기술, 푸드테크
3D 프린터를 통해 음식을 ‘출력’하는 것도 푸드테크 분야 중 하나다. 디저트부터 고기까지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음식도 다양하다. [뉴시스] 미국의 햄튼크릭푸드는 비욘드에그
-
공공기관 급식에 유기농 식자재 꽤 늘었네요
720억 달러. 2013년 한화로 82조원에 달하는 액수의 유기농 식품을 세계인이 먹고 마셨다. 유기농 인증제도가 있는 170개 나라에서다. 1999년 152억 달러 규모였는데 1
-
[이슈&] 유기농·뷰티 엑스포 성공, 한류 전파 중심지로 우뚝
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흥행과 경제 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. 행사기간 중 108만 명의 입장객과 23개국 264개 유기농기업과 1140명의 바이어가 참가해
-
양배추 갉아먹는 애벌레, 유전자 조작 퇴치법 찾는다
1 교미하는 배추좀나방. 2 배추좀나방 애벌레. 3 배추좀나방으로 피해를 본 뉴욕주의 한 양배추밭. 미국 코넬대 연구진은 농약 대신 유전자 조작으로 나방을 퇴치하는 방법을 연구하
-
미셸 오바마 텃밭 구경 … 유기농엑스포 나흘 만에 24만 명
미셸 오바마의 텃밭을 재현한 엑스포 행사장에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[프리랜서 김성태]지난 18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에서 개막한 ‘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
-
흙·물·바람에 매일 아침 큰절 … 풀 잘 매는 ‘풀매도사’ 됐죠
윤구병 대표가 파안대소를 하고 있다. 그의 표현을 빌리면 ‘생계형 웃음’이다. 코보다 입이 튀어나와 그가 웃고 있지 않으면 주변에서 “어디 아프냐, 고민이 있느냐”는 질문을 많이